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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한 펄양말이에요.

은은한 펄감이 예뻐서 포인트주기에도 좋구요,

착용하였을때 발에 촥 감싸주는 느낌으로

쿠션감있는 면양말 느낌보다는 도톰한 스타킹 같은 느낌으로 착용감 좋아요.

너무 두터운 느낌이 아니라서 힐이나 펌프스에 착용하여도

편안해서 너무 좋아요.

매트하면서도 은은하게 블링한 느낌이고

발목부분도 적당히 짱짱하고 기장감도 깔끔해요.

데님과 매치하여도 예쁘고 화려한 스커트나 원피스에도 좋아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유니크한 포인트가 되어드리는 아이템이에요.

발목기장감도 딱 좋아서, 발목이 가늘어보인답니다.

블랙, 핑크,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있구요,

3가지 모두 소장가치 높은 컬러에요.